[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복귀 예능 촬영을 시작한다.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엠넷에서 9월 선보이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한 신정환은 17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현재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방송 복귀를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떼게 됐다.
신정환이 복귀하는 프로그램은 초심 소환 프로젝트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실상 신정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 구체적인 프로그램 포맷이나 출연진 등에 대해서 제작진은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와 거짓 해명으로 논란이 돼 활동을 중단한 이후 7년 만인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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