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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측 "결혼 전제로 열애, 구체적 결혼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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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가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시영 측이 9월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시영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 '파수꾼' 촬영이 어제 끝났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하고 1년째 열애 중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시영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조수지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시영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 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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