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송재희 측이 동료배우 지소연과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10일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송재희 본인에게 사실 확인 결과 지소연과 교제중인 것이 맞다. 교제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서로 확신이 들었고, 결혼을 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8월19일 결혼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논의 중이며,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재희는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맘대로 가자' '시간을 달리는 남자'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지소연은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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