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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야누스 왕세자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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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100% 사전제작, 올해 MBC에서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배우 임시완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이다. 제작사는 임시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왕세자 왕원 역의 임시완은 제작발표회에서 "왕원은 선, 악이 모두 담긴 입체적 인물"이라며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다. 밀도 있는 경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임시완(왕원 역)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다. 손에 대본을 들고 왕원의 감정과 대사를 분석하고 있다. 붉어진 눈가와 집중한 눈빛이 대본에 완벽히 몰입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또 임시완은 모니터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허리까지 숙이며 엄격한 눈빛으로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임시완은 촬영이 진행되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대본 분석을 철저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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