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청자 홀렸다…6% 돌파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효리네 민박'이 2화에서도 높은 시청률 상승을 나타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의 지난 2일 방송분은 6.186%(이하 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상승을 이뤘다.

'효리네 민박'의 첫 화였던 지난 주 방송은 5.842%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한 바 있다. 2화는 이보다 0.344%포인트(P)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아 민박집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에 이어 벙영된 JTBC '비긴 어게인'은 5%를 넘어섰던 지난 주 성적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4.3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