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지드래곤이 중화권 내 독보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55분 기준,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은 월간 이용자 수가 4억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 판매량 100만 297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QQ뮤직 최단 기간인 6일 만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올해 QQ뮤직 내 발매한 모든 앨범 중 최다 판매 매출 기록을 달성, 위용을 과시했다. 디지털 앨범은 장당 10위안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에서 하루 만에 4천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7일, 18일 마카오에서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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