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막내라인 휘인과 화사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인과 화사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인은 여러 갈래로 땋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와 의상으로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는 번헤어 스타일링을 시도, 둥근 모양으로 돌돌 말아 틀어 올려 귀여운 악동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도 화사의 트레이드마크로 유명한 짙은 립 메이크업 일명 '오디입술'이 그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마마무는 언니라인 솔라와 문별에 이어 막내라인 휘인과 화사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허세 느낌 충만한 컬퍼풀한 퍼 코트와 개성 만점의 헤어스타일로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퍼플(Purpl)'은 '음오아예'때의 상큼 발랄한 핑크빛 매력에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블루 빛의 매력을 더해 마마무만의 색깔을 완성해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마마마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이라고 전했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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