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NCT의 오사카 여행이 베일을 벗는다.
NCT의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 'NCT LIFE(엔시티 라이프)' 시즌7 오사카 편이 8일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 된다.
멤버 유타와 태일, 태용, 도영, 윈윈이 함께 떠난 2박 3일간의 개성만점 오사카 여행기가 담겨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8일 공개되는 첫 회에서는 오사카 출신인 유타가 직접 'NCT 맞춤형 투어'를 계획하고 가이드로서의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과 여행의 설렘으로 들뜬 NCT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유타 어머니가 밝히는 유타의 학창시절과 유타 누나의 깜짝 놀랄만한 한국어 실력도 공개된다.
9일 방영되는 2회에서는 직접 잡은 생선으로 만든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낚시 식당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이번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킬 비밀 친구 마니또 뽑기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10일 3회에서는 멤버들이 오사카의 명소 오사카 성을 방문, 봄 내음 가득한 벚꽃나무길 구경부터 간식을 먹기 위해 펼치는 무한 애교 퍼레이드, 기념품을 놓고 벌이는 삼행시 대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이번 주 공개되는 'NCT LIFE in 오사카' 1~3회는 옥수수를 통해 선공개 된 후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 KBS Joy를 통해 TV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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