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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7일의 왕비' 출격에도 굳건…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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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수트너' 이어 동시간대 3위로 출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BC '군주'가 새 수목극 경쟁 구도에서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13회와 14회는 각각 11.7%와 13.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군주' 14회는 지난 12회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2%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중 유일하게 10%대를 넘으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이날 '군주'와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수상한 파트너' 13회와 14회는 7.5%와 9.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첫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6.9%의 시청률에 그쳤다.

KBS2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작품이다. 사극이라는 장르의 특성과 왕의 러브스토리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군주'와 비교되면서 수목극의 시청률 변화에 관심이 집중 됐던 바. 그러나 '군주'는 큰 시청률 변화 없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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