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군주-가면의 주인' OST에 대세 가수들이 뭉쳤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연출 노도철 박원국, 극본 박혜진 정해리)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를 얻은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리는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 김소현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OST 제작을 맡은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 볼빨간사춘기, 수란, 김나영 등 음원 강자로 꼽히는 가수들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활동 시작 이후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OST 첫 가창에 나선다. 양요섭은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애증이 빚어내는 스토리에 노래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실력파 여자 가수들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볼빨간사춘기, 수란, 김나영 모두 음원이 차트 최정상에 오를 만큼 저마다 특색있는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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