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YG가 쉬지 않고 달린다. 위너와 젝스키스에 이어 아이콘의 컴백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오전 10시 아이콘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아이콘의 로고와 함께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컴백이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다.
아이콘은 지난 해 5월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 발표 이후 1년 만에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달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곡의 아이콘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콘은 지난해 일본 데뷔 이후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올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돔 투어도 예정되어 있는 등 큰 성장을 이뤘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다시 컴백을 앞둔 아이콘에 걸고 있는 기대감이 크다.
데뷔 때부터 자작곡으로 무장,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을 선보였던 아이콘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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