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2PM 준호가 '나혼자산다'에서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악역 서이사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폭로로 화제가 됐던 준호의 청담동 소재의 집. 그는 자신의 집의 모든 공간을 공개하면서 두 마리의 깜찍한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귀요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준호가 반려묘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스틸 속 그는 일어나자마자 반려묘에게 애교 넘치는 모닝 뽀뽀를 하고 있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탁자 밑에 숨은 반려묘를 찾아내면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반려묘를 향한 외사랑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준호는 집에 반려묘들의 변 냄새가 퍼지자마자 화장실을 치워주면서 고양이들을 극진히 대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그는 반려묘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고양이 집사로서의 애환(?)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준호는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순둥이 반려묘 집사의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분출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청담동 집도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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