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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황금연휴 쉬어간다…5월 첫째주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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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과 7일 전회 다시보기로 시청자 아쉬움 달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OCN '터널'이 5월 첫째주 휴방된다.

OCN 관계자는 20일 "'터널'이 5월 6일과 7일 방송 예정인 13-14회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5월 첫째주 황금연휴와 9일 대통령 선거에 따른 결방이다.

'터널' 본방송은 휴방하지만 재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 6일과 7일 이틀간 '터널' 1회부터 12회까지 다시보기 방송이 편성된다.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가 2017년으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작품. 흥미로운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등에 힘입어 최근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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