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라며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굶어야 하는데, 나는 많이 먹어서 오히려 몸을 불려서 나온다. 근데 근육으로 불릴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 않더라"라고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먹고 찌워서 나오면 허리 사이즈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소진은 "몸무게는 항상 49~50kg이다. 허리에서 제일가는 곳은 22인치 정도 된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은 방송인 다니엘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8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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