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3회차 31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5경기 및 7경기 홈, 원정팀 최종득점이 기준 값보다 낮은지, 높은지 맞히는 방식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3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3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3회차는 오는 4월 2일(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경기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 1경기,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라리가에서는 레알마드리드-알라베스(1경기)전, 발렌시아-데포라코(3경기), 그라나다-바르셀로나(5경기)전이 선정됐고, EPL에서는 아스널-맨체스터(2경기)가 선정됐다. NBA에서는 뉴욕닉스-보스턴C(4경기), 오클라호마-샬럿(6경기), 밀워키-댈러스(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3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3회차는 4월 2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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