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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태연·방탄 제치고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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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끝으로 '낙낙' 활동 마무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낙낙(KNOCK KNOCK)'으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쟁쟁한 후보인 태연,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면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낙낙'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오는 6월 28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 '해시태크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낙낙'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77시간 만인 지난 11일 오후 K팝 아이돌그룹 최단 기간 5천만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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