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타일 아이콘의 귀환을 알린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2017 F/W 쟈딕앤볼테르 컬렉션에 참석한 이효리의 패션 다이어리 영상을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쟈딕앤볼테르는 브랜드 뮤즈로 이효리를 컬렉션에 초대했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드라마틱한 매니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쇼를 보는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패션 피플인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쇼 하루 전날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어떤 옷도 자신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하는 이효리의 감각적인 모습은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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