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올 봄에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볼 수 있을까.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4일 "걸스데이가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2015년 7월 '링마벨(Ring My Bell)'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해 왔다. 완전체 활동을 못 본지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컴백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컴백한다는 얘기가 나온 뒤 올해 1월 그리고 또 3월로 연기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컴백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소속사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컴백 시기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걸스데이는 현재 신곡 녹음 작업을 진행중이다. 소속사 측은 더 늦출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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