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최송현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뜬다.
최송현은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수, 연출 황인혁)에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극중 최송현은 태평(최원영 분)의 소속사 대표이자 의문의 여인 연희 역을 맡았다. 연희는 푼수끼가 가득하고 4차원 뇌색녀 매력을 갖은 캐릭터다.
최송현이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송현의 등장으로 극에는 더욱 활기가 생기고 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며 "푼수끼 가득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최송현의 신스틸러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송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마마' 등과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으며, MC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최송현이 특별 출연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는 12일 오후 7시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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