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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월20일 컴백…4연속 히트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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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서 2월17~19일 단독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월 20일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지난해 '치어 업', 'TT'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4연속 히트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트와이스의 로고가 새겨진 문을 노크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트와이스 월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지 하단에는 컴백 날짜가 박힌 메시지 알림창이 떠있는 독특한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발매한 '치어 업'과 'TT'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원상',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올해의 노래',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등 시상식을 모두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신곡 음원 공개에 앞서 2월 17일~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첫 단독 콘서트부터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원과 음반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놀랄만한 성적을 거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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