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올해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연내 입소할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규현은 골반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어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고 4개월간 입원했던 바 있다.
이 사고 영향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규현은 올해 중에 훈련소에 입소한 뒤 국방의 의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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