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단독 콘서트 3회 전석 매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의 첫 단독콘서트가 3회 전석 매진됐다.

트와이스는 2월 17, 18, 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트와이스 투어 트와이스랜드 더 오프닝(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 티켓은 20일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

트와이스는 걸그룹으로서는 작지 않은 규모의 첫 단독콘서트를 3회 전석 매진시키며 다시 한 번 톱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보여줬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치어 업(CHEER UP)', 'TT'까지 발표곡 3곡 모두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했으며, 2016년 총 58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또 '치어 업'으로 연간 차트 1위를 차지, 음원 음반 유튜브 등 모든 지표에서 대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