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예비 부부'인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이 동반 CF 나들이에 나섰다.
문희준과 소율은 광동제약 큐레이션 쇼핑몰 스펀박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결혼소식을 발표한 두 사람이 첫 동반 촬영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함께 쇼핑하는 커플의 모습으로 '연인케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한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문희준과 소율은 실제 커플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했고, 이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CF촬영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1호 부부로 화제가 된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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