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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개봉 첫 주말 1위⋯대만 개봉일 최고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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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새로운 흥행 시나리오를 쓰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427,357명, 누적 관객 수 627,885명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올여름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크린 필람 영화가 된 '전지적 독자 시점'은 극장가 유일무이 판타지 액션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7시 대만 지역에서 함께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기록했다. 특히 종전 최고 기록인 '파묘'의 개봉일 수익을 넘어서며 2021년 이후 대만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일 기준 최고 수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와 대만 지역에서 이어진 흥행세는 관객들의 큰 호응과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다. 관객들은 큰 스크린 속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과 K-기술로 그려낸 황홀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볼거리 등 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을 향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 막강한 배우들의 팀케미도 빛을 발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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