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주니어 해양컨퍼런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제4회 주니어 해양 피켓챌린지에서 평택시펜싱협회 소속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인 주니어 해양컨퍼런스 운영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바다 보호’와 ‘환경 보전’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심사해 참신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난 작품에 ‘아름다운 바다상’을 수여했다.
그 결과 죽백초등학교 이지원 학생이 팀원들과 함께 출품한 ‘해양 지켜가Lee!’ 팀의 작품 ‘나도 함께할 수 있어요!’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지원(죽백초 2학년)과 이채령(죽백초 1학년) 두 학생은 평소 펜싱 선수로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을 환경 보전 활동으로까지 확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지원 학생은 지난 6일 재단법인 무봉 장학재단에서 제7회 ‘무봉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장학증서에는 “꾸준한 자기 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창의 인재”라는 평가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실력 향상 △특기 개발과 사회 기여 △나라 사랑과 봉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네 가지 다짐이 담겼다.
평택시펜싱협회 이윤 회장은 “이지원, 이채령 두 선수가 펜싱 경기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취가 후배 선수들에게도 훌륭한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주니어 해양 피켓챌린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여러 해양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청소년 환경 캠페인으로,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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