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0%를 넘으며 독보적인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달 31일 'SBS 연기대상'에서는 한석규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관왕에 올랐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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