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로 컴백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30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새 미니앨범 앨범명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와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속에는 퍼즐처럼 여러 분할로 나뉘어져 있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할 컷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헬로비너스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콘셉트 티저 속 숨겨진 의미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티저를 통해 앨범명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또한 첫 공개됐다.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는 미스터리 속에 감춰진 헬로비너스가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1년 6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올 헬로비너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월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로 컴백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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