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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측 "어제(17일) 밤 英 출국, '미우새' 향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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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시간 보내려 영국행 결정

[김양수기자] 배우 한혜진 측이 영국 출국 사실을 인정했다. 향후 한혜진이 SBS '미운우리새끼' MC로 계속 활약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선 미지수다.

18일 오전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조이뉴스24에 "한혜진이 어제(17일) 밤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영국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AFC에서 뛰고 있는 남편 기성용과 딸이 있다. 한혜진은 한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혜진의 출국과 함께 '미운우리새끼'에 비상이 걸렸다. 한혜진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 서장훈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는 "'미운우리새끼' 촬영된 게 1월분까지 넉넉히 있다. 제작진과 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한혜진이 출국 전까지 제작진과 논의하다가 갔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결혼했다. 한혜진은 출산 이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미운 우리 새끼'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8월26일 첫 방송됐으며, 현재까지 16회가 방송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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