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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측 "우민호 감독 '마약왕'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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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감독 신작…송강호 영화 행보 이어가

[권혜림기자] 배우 송강호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과 뭉친다.

22일 송강호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송강호가 우민호 감독 차기작 '마약왕'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마약왕'은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통해 두 영화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출을 맡는 우민호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작인 영화 '내부자들'로 900만 흥행을 이룬 바 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이 영화를 통해 신랄한 사회 비판 메시지를 던져 반향을 일으켰다.

송강호는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변호인'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밀정'을 통해서도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촬영을 마친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마약왕'으로 영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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