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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 인정 한 달여 만에 결혼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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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만나 1년 9개월 만에 결혼 결실

[정병근기자] 가수 임창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지 한 달여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해졌다.

임창정은 2017년 1월6일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지난 9월 22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한 달 반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이다.

임창정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5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1년 9개월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다. 예비 신부는 임창정이 지난 9월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의 측근에 따르면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확인중"이라고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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