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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블루베이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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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65타 순조로운 출발…투어 3승 향해 순항

[김형태기자] 호주 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첫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민지는 전반 2번홀, 3번홀, 5번홀, 9번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후반 들어선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 그리고 16~18번홀 버디로 상쾌하게 첫날 경기를 마감했다.

지난해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기록한 이민지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3승째를 노리게 됐다.

최운정(볼빅0,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공동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카를로네 마손(독일), 오스틴 언스트(미국)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미래에셋)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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