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흥국생명, 홈개막전서 현대건설에 완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흥국생명 3-0 현대건설]…러브·이주영, 합작 44득점

[김형태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홈 개막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9-27 25-21)으로 완승했다. 기분 좋은 2연승. 반면 현대 건설은 연승 행진에 실패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에서 조송화가 2연속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서브리시브 불안과 범실이 이어지며 힘없이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선 초반 현대건설이 앞서나갔지만 세트 중반부터 흥국생명이 역전에 성공했다.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번에도 흥국생명이 웃었다. 3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의 저력은 여전했다. 이재영, 러브의 쌍포가 터지면서 어렵지 않게 3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흥국생명 주포 러브는 이날 팀 최다 29점을 기록했고, 이재영 또한 15점으로 돋보였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흥국생명, 홈개막전서 현대건설에 완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