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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스타제국과 떠난다 "재계약 NO, 거취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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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예원 거취 결정 때까지 책임자로 케어"

[이미영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난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예원 양과 21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신주학 대표와 오랜 이야기를 나눈 결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결정 됐다"고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예원의 향후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예원과 오랜 시간 스타제국과 함께해온 친구인만큼 거취를 결정할 때까지 책임자로 케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 201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으로 약 1년여 간 공백기를 가졌으며, 지난 2월 tvN 예능 'SNL 코리아7'을 통해 복귀해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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