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中 예능에 뷰티 멘토로 출격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레인보우 김재경이 중국 예능의 패션 멘토로 나섰다.

김재경은 중국 동영상 방송플랫폼 유쿠(Youku)에서 방영중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TAG화화화대작전'에 패션 멘토로 출연한다. 'TAG화화화대작전'은 서울과 동경의 이색 쇼핑 스팟을 탐방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각 시즌 8회 분량으로 총 3시즌에 걸쳐 제작된다.

김재경은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 출연자들과 함께 이태원 모처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한국의 이색 쇼핑 스팟을 소개했다. 김재경은 촬영 내내 언어의 장벽을 무색하게 할 만큼 중국 출연자들과 잘 어울리며 즐겁게 촬영했다.

김재경이 패션 멘토로 활약하는 'TAG화화화대작전'은 지난 10일 파트1이 방송된데 이어 13일 파트2가 방송된다.

한편, 김재경은 패션브랜드 얼진이나 바비브라운의 새 모델에 발탁되는 등 패션, 뷰티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셀럽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