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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정우성 소속사 식구 되나…"전속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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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연기자로 새 출발 모색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정우성,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포미닛 출신 남지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조이뉴스24에 "남지현과 수 차례 미팅을 갖고 전속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측이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신중하게 결정할 사안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5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현재 배우 이시아와 차래형이 소속돼 있다.

남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와 팀의 해체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드라마 '연애세포', '마이 리틀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남지현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 변신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모색해왔다.

한편 포미닛 멤버 중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남았으며, 멤버 전지윤은 신생기획사 JS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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