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왠은 10월 브릿팝 스타일의 발라드 신곡과 신인 뮤지션 컴필레이션 앨범인 민트페이퍼 브라이트#5 (Bright#5)에 수록된 노래를 각각 1주일 간격으로 발표한다.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한 곡과 브릿팝 스타일의 발라드 2곡으로 상반된 스타일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EP 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에서 타이틀곡 '오늘'을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오왠은 이번 새 싱글에서도 싱어송라이터로서 감각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왠은 부산, 서울 등지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실력파로 개성 강한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가요계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첫 EP 앨범 발표 이후 바로 지난 7월 사운드베리 페스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그리고 부산에서 열리는 소풍페스티벌에도 출연 예정으로 공연계에서도 주목받는 핫 뮤지션이 됐다.
지난 8월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 8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됐으며, 첫 단독 소극장 공연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등 데뷔 4개월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내달 신곡으로 돌아오는 오왠은 오는 10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단독 소극장공연을 개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