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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해2' 이특 "결혼 할 여성 민낯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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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촬영 소감 "화장발이란 말 더 믿게 돼"

[정병근기자] 이특이 결혼을 할 여성의 민낯을 꼭 확인하겠다고 했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티캐스트 뷰티쇼 '화장대를 부탁해2'(이하 '화부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특은 "녹화를 하면서 여성의 변신은 유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특은 "20분 만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변한다는 걸 믿기 힘들었는데 눈 앞에서 목격했다. 화장발이라는 말을 더욱 더 믿게 됐다. 화장에 따라서 여성들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걸 알았다"며 "나중에 결혼 할 여성분의 민낯을 꼭 확인할 것이다"고 재치 있게 촬영 소감을 전했다.

'화부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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