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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우결'에선 여성미·'쇼타임'에선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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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 깁스한 채 등장 "많이 나아지고 있다"

[이미영기자] 마마무의 솔라가 '우결'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쇼타임'에서는 친구 같은 매력을 보여준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인 솔라는 두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우결'과 '쇼타임'이 너무 다른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솔라는 "'우결'은 두 명이서 하는 프로그램이라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쇼타임'은 난장판이라고 할 만큼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분위기가 있다. 다른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깁스를 하고 나타나 궁금증을 샀다. 이와 관련 "무거운 걸 떨어트려 발톱을 찍혔다. 지금 많이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쇼타임'은 아이돌의 가감 없는 사생활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아이돌 리얼리티.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와 에이핑크, 씨스타, EXID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번 시즌은 사상 최초로 두 팀이 함께 출연한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팬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꾸며진다.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을 통해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일상을 담는 이번 방송은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MBC에브리원'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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