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1골 1도움' 상주 이용, 클래식 15라운드 MVP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남전 완벽한 공수 능력 보여주며 팀 3-2 승리 이끌어

[이성필기자] 상주 상무의 측면 수비수 이용(30)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클래식 15라운드 MVP에 이용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용은 지난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넣고 결승골을 도운 날카로운 가로지르기로 상주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용은 공격형 수비수의 정석을 보여주며 승리에 공헌했다. A대표팀 재승선을 계기로 경기력이 상승하고 있다.

프로연맹은 이용에 대해 '흐름을 바꾼 프리킥 득점에 날카로운 가로지르기로 결승골을 도운 승리의 주역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용은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도 김용환(인천 유나이티드), 오스마르(FC서울), 조병국(인천 유나이티드)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아드리아노(FC서울)와 마르셀로(제주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에는 염기훈(수원 삼성), 여름(광주FC), 권순형(제주 유나이티드), 김태환(울산 현대)이, 골키퍼에는 슈퍼매치 최후의 방패가 됐던 양형모(수원 삼성)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1골 1도움' 상주 이용, 클래식 15라운드 MVP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