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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 재계약…포미닛 해체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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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 계약 기간 남아서 논의 중"

[이미영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포미닛의 해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현아는 최근 재계약을 마친 상태고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서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지현과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등 네 멤버도 조만간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일부 멤버들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며, 일부 멤버들은 다른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포미닛의 해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핫 이슈'로 데뷔해 이들은 '뮤직',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볼륨 업'(Volume Up) 등을 히트시켰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포미닛은 솔로 및 연기 활동 등을 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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