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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노, '삼진의 신'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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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시작에 앞서 kt 선발투수 피노가 기도를 하고 있다.

넥센의 선발은 우완 로버트 코엘로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맞서는 kt의 선발은 우완 요한 피노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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