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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우덴, 롯데를 꺾겠다는 결연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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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이 여유있는 표정으로 피칭 준비를 하고 있다.

두산과 롯데는 선발로 보우덴, 이명우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보우덴은 11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의 선발은 이명우다. 주로 불펜으로 활약한 이명우는 20경기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2.27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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