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예은·치타, 이 조합 티저부터 강렬하다

[정병근기자] 윤하와 원더걸스 예은 그리고 치타의 조합은 티저부터 남다르다.

핫펠트(예은), 치타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하의 신곡 '알아듣겠지'가 13일 0시에 공개된다. 윤하의 소속사 측은 8일 3인의 모션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모션 티저에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윤하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듯 미소를 보이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치타, 워닝(Warning)이라고 적힌 병을 돌리며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는 핫펠트까지 3인의 반전 매력이 담겨 있다.

이번 윤하의 신곡에 핫펠트는 작사·작곡과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치타는 랩 메이킹과 거친 래핑을 선보였다. 윤하는 두 사람과 함께 기존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핫펠트, 치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컴백하는 윤하의 신곡 '알아듣겠지'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