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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일주일 동안 '별밤' 스페셜 DJ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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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 좋은 기운 드리겠다"

[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별밤지기'로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윤하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진행한다. 윤하는 2011년 5월 제22대 별밤지기로 발탁될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윤하는 "'별밤'은 늘 친정 같은 느낌이 든다.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별밤' 가족들과 만나겠다"며 "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6월 중순 핫펠트(HA:TFELT) 예은, 치타와 함께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으며, 오는 7월 9, 10일 양일 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소극장 콘서트 '윤하(潤夏)'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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