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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 또 밀렸다…"28일 불방 확정, 향후 편성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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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유상무 출연해 논란…"편집에 시간 걸릴 듯"

[김양수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편성이 또한번 밀렸다.

'외.개.인'은 당초 21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출연자인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에 휘말리며 첫 방송이 기약없이 연기됐다. 이후 유상무의 잠정 하차를 공식발표하며 28일 첫 선을 보이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5일 재공지된 편성표에 따르면 '외.개.인'은 28일에도 방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외.개.인'의 방송 예정시각인 오후 9시15분에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연예가 중계'가 전파를 탈 전망이다.

이에 대해 KBS측은 "'외.개.인'의 이번 주 불방은 확정이다. 방송 분량과 편집 시간에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 편성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외.개.인'은 개그맨 멘토와 외국인 멘티가 팀을 이뤄 대결하고 우승 시 개그콘서트 무대에 코너를 만들어 설 수 있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유세윤, 이상준, 김준현, 유민상, 서태훈, 박나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등이 출연한다.

물의를 빚은 유상무는 잠정 하차했다. 23일 KBS 측은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논란이 있는 출연자인 만큼 잠정하차가 결정됐다"며 "촬영이 꽤 진행된 것으로 아는데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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