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t 마르테, KIA전서 이틀 연속 홈런 작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회초 KIA 선발 한기주 시즌 8호 투런포로 두들겨

[석명기자] kt 위즈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마르테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전날(11일) KIA전에서도 홈런을 날렸던 마르테는 두 경기 연속 손맛을 보며 시즌 8호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부터 마르테의 타격감은 좋았다. 2사 후 우전 안타를 치고나가 곧이어 터져나온 이진영의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2-1로 kt가 앞선 가운데 시작된 3회초, 오정복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해 3-1로 점수가 벌어졌다. 계속된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마르테는 KIA 선발투수 한기주의 초구를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20m짜리 투런포.

kt는 마르테의 홈런을 더해 5-1로 달아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한기주는 1회 이진영에게 투런포를 맞은 데 이어 3회 마르테에게도 투런홈런을 허용하는 등 3회까지 5실점하며 부진한 피칭 내용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마르테, KIA전서 이틀 연속 홈런 작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