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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마스터-국수의신' 합류…오늘(11일)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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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교도소 동기 이용주 役

[김양수기자] 배우 곽동연이 '마스터-국수의 신'에 합류한다.

곽동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박태하(이상엽 분)의 교도소 동기 이용주 역을 맡았다.

11일 방송되는 5회부터 등장하는 용주는 태하와 교도소 한방을 쓰게 된다. 도꾸(조희봉 분)의 지시로 교도소에서 태하를 보호하게 된다.

곽동연은 올해 초 SBS 단막극 '퍽!'을 시작으로 SBS '돌아와요 아저씨',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3개 드라마에 출연했다. 곽동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성인 연기자의 탄탄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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