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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고현정 "노희경 작품 꿈꿔…의미있고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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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 화상, 빨리 회복되어가는 중"

[김양수기자] 배우 고현정이 3년 만에 작품에 다시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그렇게 원하던 노희경 작가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의미있고 뜻깊은 작품이라 힘든 것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살아있다'를 외치는 황혼기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찬가를 그린 드라마.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등이 출연한다.

고현정은 시니어 이야기를 쓰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난희(고두심 분)의 외동딸 박완 역을 맡았다.

고현정은 "3년 만에 작품을 다시 시작한다. 선생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현장에서 인사 잘 하고 귀염 떨고 있다"며 "어떨 땐 촬영하면서 이런 날이 또 올까 싶은 생각도 든다. 행복한 작품이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고현정은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고현정은 "집에서 핫팩을 만들려다 제 불찰로 화상을 입었다. 지금 좋아지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은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빨리 회복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85@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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