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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젝스키스 앨범 제작, 논의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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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 활동 급물살 타나

[이미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젝스키스의 앨범 제작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젝스키스 새 앨범은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젝스키스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 시즌2를 통해 16년 만에 재결성했다. 젝스키스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 앨범 발매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만남을 가졌으며, 새 앨범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멤버 이재진의 매제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기도 하다.

'무한도전'을 통해 화려한 재결성을 알린 젝스키스가 본격 활동에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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