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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태양, 프린스 사망 애도 "음악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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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숨진 채 발견

[정병근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태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그는 갔지만 음악은 남았다. 감사합니다(All gone. But not their music. Thank you)"라고 적었다.

지드래곤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스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과 함께 "평화롭게 잠들길 프린스(Rest In peace under the Purple Rain Mr.PRINCE)"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이날 미국의 매체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프린스는 미네소타 외각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57세다. 현재 경찰이 사망자의 신분과 사인,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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